남자친구가일이바빠서 요새통만나는 날이없구
연락하는횟수도 전보다많이줄었어요~~
바쁜건이해하겟는데 서운함은 어쩔수없더라구요
남자친구주위에 여자도많아서 여자관계로싸운적도
몇번있어서 믿음이 좀 깨지기두햇거든요 가끔문득
바쁘다는걸 핑계로 딴사람을 만나고잇는건아닌지 의심이들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요새제가 계속 서운함을표현하고
그만하잔소리를 몇번했어요 그럴때마다 잡아주고잡히고
서로 노력하자고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 햇거든요?
근데 어제저녁에 또 터졌어요 결국 남자친구가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이상 나빠지진않겟지만 제 성에 차지는못하겟고 서운하단말도 지겹고 이제 잊구 살라고 3년동안 고마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알겟다고 햇는데
오늘 아침ㅈ에 전화가여러번 와서 받앗더니 다짜고짜
일끝나고 쫌 만나재요 왜냐구물었더니 이야기좀하자는거에요 당장끝낼거처럼 말하더니 뜬금없이 만나자는거..무슨뜻일까요 저는어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