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야될까요.... ㅜㅜ 제발 답변해주세요..
고고 2013.09.23 01:52:03
오빠랑은 사귄지 300일정도 되가구요
오빠는 27 저는 24 장거리 커플이에요 그래서 주말박에 못봐요ㅜ
초반에는 오빠가 무척 잘 해줫어요
근데 중반쯤가니까 연락이 줄더라구요. 결국 저혼자 맘고생하다가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죠..
오빠가 잡았어요. 자기가 고치겟다고 노력해보자고..
근데 헤어지자는 얘기는 쉽게하지말라고..
그뒤로 다시 좋았어요. 연락도 전보다 늘고 만나서도 날 많이 사랑한다는기 느껴졋죠
근데 또 일이 생겻고 저혼자 서운해하면서 생각하다가 또 헤어지자했어요. 오빠가 계속 물어봣지만 저도 단호햇구요.
오빠가 제가 많이 생각하고 말한거니까 못잡겟대요. 다시사귀면 제가 또 힘들까봐 못잡겠데요. 그리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아프지말고 잘지내라구...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후회하고 몇시간잇다가 헤어지자한거 미안하다고 했어요 제가 다시 잡은거죠..
근데 오빠가 이번인 충격을 받은거같더라구요
잠시 생각해보제요 저한테 좀 실망햇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헤어지자하구... 제가 홧김에말한것도아니구 생각 많이 하구 말햇던거니까 좀 생각해보재요
그러더니 담날점심쯤 전화가오더라구요
아직많이사랑해서 못헤어지겟다구 서로 많이 노력하자구
그러면서하는말이 근데 나중에 또 이런일로 저 힘들게하면
그땐 생각해보재요..
그렇게 싸우고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나서아 이주만에 오빠랑 약속을 잡을수 잇엇어요. 싸우기전에 삼주 못보고 싸우고 이주 못봣으니까 총 오주만에 보는 거였네요. 원래 약속은 금욜인데 오빠가 더 빨리 보고싶다고 수욜낳도 만나제요
전 좋앗조. 근데...... 오빠를 오주만에 만난는데... 손도 잘 안잡아주고 얘기도 별로없고 잘 안웃고..... 행동이 너무 다른거에여... 진짜 딴사람같이.. 진짜그날 만나서 밥먹고 모텔갓다가 밥먹고 저보내려는거 제가 서운해하니까 카페갓어요... 그날 헤어지기전에 말햇어요 오늘 서운햇다구 오주만에 본건데 오빠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구... 너무 다른사람같앗다구 오빠하는말이 자기는 저 만난다고 좋앗는데 그렇게ㅂ보였다면 미안하데요
근데 사건이 터졋죠. 금욜날 데이트날인데 오빠가 목욜 저녁에 갑자기 금욜날 자기 고향에 내려가도되녜여.
......... 오주만에 제대로된 데이트인데... 그렇게 엄청 가고 싶으면 가도된다니까 또 그렇게 가고싶은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물어봣죠
ㄱ그렇게 고향이 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나보러올지 고향갈지 고민이되면 나보러 그렇게 오고싶지도 않다는거잔아
이러니까 오빠가 그렇게말하면 그런거게찌.. 오빠도 왜이러는지 모르겟다는거애요.....
결국 그날 싸웟는데
오빠가 자기 좋아하녜요 모가 좋은녜요 피지말라는 담배도 다시 피는데 괸찬녜요 전 다좋다고했죠 오빠가 몶해도 난 좋다고..
근데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두번째 헤어지자고 한뒤에 만이 생각해봣데요 우리사이. 제가 맨날 오빠한테 변했다고 나 사랑하는거 같지 않다고 그랬거든요. 오빠가 진짜 저를 사랑하는게 맞나.. 이런생각
말을 해주더군요
아직 많이사랑한데요. 근데 연예초반보다는 마음이 줄은거같데요.. 그러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저는 만이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오빠는 그렇치 못해서 미안하데요 한번만 더 기회를달래요. 오빠가 다시 노력해보고도 제가 힘들면 그때 헤어지제요......
저이날 통화하면서 엄청울엇거든요. 난 오빠가 몰해도 좋타고.. 담배펴도 좋고 연락 쫌 늦어도 좋구 게임해도 좋다구 그냥 다 좋다구... 오빠 마음이 조금 식엇다는게 그냥 너무 슬프다고 수욜날 만낫을때 오빠가 너무 딴사같아서 슬펏다고...
그냥 다 후회된다고.. 오빠한테 맨낳 변해다고해서 오빠 생각많아지게한거나 헤어지잔말 한것도 너무 후회된다구.... 이럴줄 앟앗으면 힘들어도 참는건데 ... 이러면서 엄청울엇어요......
오빠가 마음이 뜬건가요... 제가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붙잡고 잇다는 생각이들어요...
오빠가 미안해서 못떠나는 건가요....?
어떡해야되죠..... 오빠 맘이 첨보다 식엇다는데...
아님 제가 너무 민감하게 구는건가요......... ㅜㅜ
솔직한답변꼭좀부탁드려요..
오빠는 27 저는 24 장거리 커플이에요 그래서 주말박에 못봐요ㅜ
초반에는 오빠가 무척 잘 해줫어요
근데 중반쯤가니까 연락이 줄더라구요. 결국 저혼자 맘고생하다가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죠..
오빠가 잡았어요. 자기가 고치겟다고 노력해보자고..
근데 헤어지자는 얘기는 쉽게하지말라고..
그뒤로 다시 좋았어요. 연락도 전보다 늘고 만나서도 날 많이 사랑한다는기 느껴졋죠
근데 또 일이 생겻고 저혼자 서운해하면서 생각하다가 또 헤어지자했어요. 오빠가 계속 물어봣지만 저도 단호햇구요.
오빠가 제가 많이 생각하고 말한거니까 못잡겟대요. 다시사귀면 제가 또 힘들까봐 못잡겠데요. 그리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아프지말고 잘지내라구...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후회하고 몇시간잇다가 헤어지자한거 미안하다고 했어요 제가 다시 잡은거죠..
근데 오빠가 이번인 충격을 받은거같더라구요
잠시 생각해보제요 저한테 좀 실망햇데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헤어지자하구... 제가 홧김에말한것도아니구 생각 많이 하구 말햇던거니까 좀 생각해보재요
그러더니 담날점심쯤 전화가오더라구요
아직많이사랑해서 못헤어지겟다구 서로 많이 노력하자구
그러면서하는말이 근데 나중에 또 이런일로 저 힘들게하면
그땐 생각해보재요..
그렇게 싸우고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나서아 이주만에 오빠랑 약속을 잡을수 잇엇어요. 싸우기전에 삼주 못보고 싸우고 이주 못봣으니까 총 오주만에 보는 거였네요. 원래 약속은 금욜인데 오빠가 더 빨리 보고싶다고 수욜낳도 만나제요
전 좋앗조. 근데...... 오빠를 오주만에 만난는데... 손도 잘 안잡아주고 얘기도 별로없고 잘 안웃고..... 행동이 너무 다른거에여... 진짜 딴사람같이.. 진짜그날 만나서 밥먹고 모텔갓다가 밥먹고 저보내려는거 제가 서운해하니까 카페갓어요... 그날 헤어지기전에 말햇어요 오늘 서운햇다구 오주만에 본건데 오빠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구... 너무 다른사람같앗다구 오빠하는말이 자기는 저 만난다고 좋앗는데 그렇게ㅂ보였다면 미안하데요
근데 사건이 터졋죠. 금욜날 데이트날인데 오빠가 목욜 저녁에 갑자기 금욜날 자기 고향에 내려가도되녜여.
......... 오주만에 제대로된 데이트인데... 그렇게 엄청 가고 싶으면 가도된다니까 또 그렇게 가고싶은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물어봣죠
ㄱ그렇게 고향이 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나보러올지 고향갈지 고민이되면 나보러 그렇게 오고싶지도 않다는거잔아
이러니까 오빠가 그렇게말하면 그런거게찌.. 오빠도 왜이러는지 모르겟다는거애요.....
결국 그날 싸웟는데
오빠가 자기 좋아하녜요 모가 좋은녜요 피지말라는 담배도 다시 피는데 괸찬녜요 전 다좋다고했죠 오빠가 몶해도 난 좋다고..
근데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두번째 헤어지자고 한뒤에 만이 생각해봣데요 우리사이. 제가 맨날 오빠한테 변했다고 나 사랑하는거 같지 않다고 그랬거든요. 오빠가 진짜 저를 사랑하는게 맞나.. 이런생각
말을 해주더군요
아직 많이사랑한데요. 근데 연예초반보다는 마음이 줄은거같데요.. 그러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저는 만이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오빠는 그렇치 못해서 미안하데요 한번만 더 기회를달래요. 오빠가 다시 노력해보고도 제가 힘들면 그때 헤어지제요......
저이날 통화하면서 엄청울엇거든요. 난 오빠가 몰해도 좋타고.. 담배펴도 좋고 연락 쫌 늦어도 좋구 게임해도 좋다구 그냥 다 좋다구... 오빠 마음이 조금 식엇다는게 그냥 너무 슬프다고 수욜날 만낫을때 오빠가 너무 딴사같아서 슬펏다고...
그냥 다 후회된다고.. 오빠한테 맨낳 변해다고해서 오빠 생각많아지게한거나 헤어지잔말 한것도 너무 후회된다구.... 이럴줄 앟앗으면 힘들어도 참는건데 ... 이러면서 엄청울엇어요......
오빠가 마음이 뜬건가요... 제가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붙잡고 잇다는 생각이들어요...
오빠가 미안해서 못떠나는 건가요....?
어떡해야되죠..... 오빠 맘이 첨보다 식엇다는데...
아님 제가 너무 민감하게 구는건가요......... ㅜㅜ
솔직한답변꼭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