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0일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말하자면, 남자친구의 속을 도통 모르겠어요. 사귀기 전에는 남자친구하고 연락을 자주 했는데요즘은 그때 보다 연락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평일엔 서로 바빠서 연락 못하고 주말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오후 늦게 까지 자고 있고ㅠㅠ 그래서 너무 속상하거든요ㅠㅠ 뭐 워낙에 남친이 무뚝뚝한 편이긴한데 저는 '아 쟤가 날 안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표현이 없어서 진짜 후회한 적도 많은데 놓아주기엔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