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화류계쪽 여자이구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잇겟죠.. 화류계쪽 여자라고 다 나쁜게아니라고 생각하거든여..
직업이 나쁘다 좋다를떠나서 화류계쪽 여성분들이 다 이유가있기에 화류계쪽에
몸 담는다고.. 조금은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물론 제가 조금은 어리석고 생각이짧은거일수도잇다고생각해요..
제나이 20대 후반이지만.. 방황하던 철없는시절때 화류계쪽 3년정도 저도 일하다보니..
알고보면 착하고 순박하고..집안사정..무슨사정.. 어쩔수없이 여자인데 집안에 가장이거나..
그런 알고보면 정말 그런 사정으로인해 일하는 화류계쪽 여자를 어린시절 화류계쪽 3년일하다보니 조금은 화류계쪽여성분들이 다나쁘다고 생각않하는 남자중에 한명이에요..
우연치않게 회사 동료와 노래방에 갓다가 도우미를 만나다.. 동갑이라서 친구가됫구..그러고
한달정도 같이 거의 일주일에 2~3번 먹엇구요..그러다가 친구먹고 친구사이로 되자는사이에서
연인 사이가 됫네요.. 그냥.. 어쩌다..말그대로 어쩌다가.. 노래방도우미 이런애기하면..또그러죠
사람들이.. 또한명 착한 남자분 낚엿네..도우미 공사친거에 당햇네..이러겟지만..다시말씀드리지만; 저역시 화류계 3년정도 일하다보니 그런거엔 어느정도 눈썰미는 잇거든여.. 이 여자..아니..
이젠 여자친구가 되어버린..그녀는 항상 밥먹을때도 제가 한번사면 이번엔 내가살께....
머 이런개념?? 을 가지고잇다보니..저에게 공사 친단생각이 전혀안들엇구요.. 솔찍히 아직은 못
믿겟지만.. 연인사이가 되버려서..어쩌다보니.. 그냥그냥 지내는사이가 됫어여..그런데 제가..
고민은.. 그냥 끝낼까.. 아니면 말그대로 직업이지..직업보단 사람맘이 중요하다.. 제대로 만나보자.. 머 이런고민이네요..물론 직업성 무시 못한다는건알지만.. 아.. 모르겟네요 종잡을수없어서..
저혼자.. 이러는건지.. 그여자..물론 그런생각않하고잇겟지만..제가 단점이.. 여자한테 무관심할땐 정말 시선도 안주고 심지어 저에게 호감표현하는 여성분잇어도..제가 좋아하는거 아니면
쉽게 여성분 만날수도잇지만 안만나는 그런성격 입니다..그게 단점이면서.. 또다른 단점은..
한편으로 한번 푹빠져서 사랑을 줘버리면 돌아오는 상처도 그다는걸 알면서도 너무나좋아해버립
니다.. 그런데 그녀가 화류계 여자가 아니엿으면..얼마나 좋앗을까 라는생각을 할정도로..
이미 그녀를 조금씩 좋아하나봅니다.. 더좋아햇다간.. 정말 난중에 크게 상처받지않을까란아픔
마음에..더좋아해야할지.. 직업은 직업이다.. 이리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직업성 무시못한다..
화류계쪽 여자는 위험하다..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고민이 크네요.. 정말로 너무나두요...
심각하기에 이리도 장문으로 글을 남긴가 봅니다... 술먹고 집에들어와 이새벽에...
누가 보면 제가 착하다.. 이런말하겟지만.. 나름 여성분들 맘아프게 한적도 있기에.. 그리 착한놈
은 아닌것같구요.... 아 .. 그냥 제가 먼가 씌운거 같다는..;; 그런 막연한생각도..
동정심..??그런것땜에 여자만날때 조금 힘든걸 겪은적은잇엇지만..  암튼..
이런경험 잇으신분..조언이나.. 실제로 이런경험 겪거나 비슷한 경험도좋구요..
제가 너무나 심각하니..
딱잘라서 말해서 화류계쪽 ..아직까진 우리나라 정서상.. 시선상.. 좋지못하다는건 알지만..
화류계쪽.. 돈때문에 어쩔수없이 노래방 도우미를 할수밖에없엇다는..그녀에말...
정말 그냥.. 지금이대로 연인사이가 되야하는지.. 그냥 끝을내야하는지..
이런 비슷한 경험 잇으신분 조언부탁드리겟습니다.. 정말 심각하기에 장문으로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