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되는 여자입니다..현재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고요

지금 겪고있는 상황을 차근차근 말씀해드릴께요

일단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저랑 9살차이죠

만난지는 6개월조금 넘었고요~ 저는 그전에 5년사귄남자친구랑 사귀는도중에

오빠를 만나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두번째 남자죠!! 결혼얘기를 많이해요

나이가 있다보니...일단 이오빠를 만날땐 호기심 반 좋아하는거 반 이였어요

나이많은 사람이랑 만나면 어떨까 하는... 이제는 헤어지지도 못할만큼 가까워졌어

요... 헤어지자고 한 5번은 말한듯 그치만 전혀 헤어지지않겠다고 오히려 협박까지

하네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닐빠엔 그냥 결혼하는것도 갠

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가 넘 쇄뇌를 시켰는지도 모르겟찌만.. 일단 오빠는

지금 백수예요.. 그전에 하던일이있는데 그만두고 저첨 만날때부터 백수였어요..

가을에 식당을 차릴려고 구상중이예요.. 들어보면 정말 제대로 생각해놓은거 같긴하

지만.. 어린 나로썬 그게 될껀지 않될껀지도 모르겟꼬... 오빠네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세요.. 늦둥이라서 누나 3명에 막내거든요... 어머님은 75세 시고 아버님은 85

세고 2004년도에 쓰러지셔서 현재는 그냥 누워만 계세요 물론 대소변도 못보시

고... 큰누나가 울엄마랑 동갑이시니.... 저희집은 시집않간 언니만 2명있어요..

언니들도 결혼을 않햇는데 나부터 간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오빠는 백수인상태에서 맨날 결혼하자고해요~!!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말은 그렇

게 하는데 않준비해가면 살다가 욕먹는거 아닌지...

오빠 자존심 않상하게 거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전 올해는도저히않될꺼같은데...

그리고 울집에서 허락받는 방법은 모가 잇을까용?~ 어떡해 해야 좋아하실까요?

지금은 아주 집에서 통화도 못하게해요!!! 만나지말라고 맨날 그러고......ㅜㅜ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