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다고 여기서 하소연몇번했었는데..

그때만잠시뿐이고 마음속은 도저히 풀리지가않네요..

여자들중 남자 싫어하고 관심없는 여자아이있잖아요.. 그런타입의 여자가.. 제가좋아하는여자라서.. 정말너무나도 힘드네요...

고백같잖은 고백하고나서 차이고..
이젠나와 말한마디도 안걸고 저도 그녀가
날 불편해할까봐 말한마디안거는데..

하루하루얼굴볼때마다 나에게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걸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수백번을
속으로 말하고있는데.. 이제 군대가면..
그녀는대학졸업하고 저를 볼일이없을텐데.

제가 정말싫은걸까요.. 내가 그녈 좋아하는맘이 너무커서그런지 너무 속상하네요..

하..도대체 어떻게해야하는지 도무지모르겠네 답답해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