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번을사귀면 오백일 육백일까지갑니다
그래서고딩때부터 22살인지금까지 남자를그동안딱3번만나봣습니다...
뭐가문제인지는몰라도500일정도가고비인것같습니다..남자는다똑같은걸알면서도누군가다가오면아낌없이퍼주는그런스타일입니다..절대안그래야지매번그랫는데요번에도마찬가지네요..21살12월힘들엇던나에게아이남자는다르구나라고생각을하게해준지금남자친구..정말 1%남자가잇구나 나를진짜좋아하고사랑하고아껴주는구나 이남자랑꼭결혼하고싶다..어린나이에이런생각을하게해준내남자친구..빨간글씨고뭐고우린앞동에살앗기때문에일년365일을꼭붙어살앗죠 둫다성격이하루도안보면안되는그런..하지만어느순간부터인가내다친구를만난다하면그걸로싸우게되고 제가친구만나는걸문지싫어해나몰라폰번호다지우고그런식이엇습니다.결국핸드폰번호도바꿧죠...나를사랑해서겟지라고생각하고넘긴게수십번..요새는함께직장에다니고잇습니다.그남자에게몸과마음을다바쳣지만예전에내가알던그사람이아니엇어요..남자친구로서기본적으로해야할일들 제가애교잇는남장엄청조아하거둔요ㅠㅠ 초기엔애교도많더니이젠애교는커녕..전혀저를왜만나는지찾아볼수없습니다..기본적으로날사랑해준다는맘을느끼게해달라는건데..그게표현하는게그렇게힘든건지..너무많이변한그사람때메전혼자많이방어를하고또과거남자들과똑같니버려질까봐스스로방어를하고잇는듯해요조굼만맘에안들어도신경질내는게늘어서..남자친규한테미안할정도이구요..어제는 아이폰하우징을맡긴데요 근게오늘남친이어딜가서그거맡기면연락안되는데빨리하고싶다고굳이맡긴대요오전에 찾아올수잇는데기차나서오후에찾으러간답니다..둘다하는거라둘다폰이없는데연락이안되면어쩌자는건지..그래서또싸우다가 폰찾아오던가헤어지던가하라니까그게그렇게힘든선택인가요?한참을선택을못하겟대요 그러더니 자기가무슨선택을해도 후회안할수잇냐하더라규요..그런사람..나한테헤어지자말할수잇는사람아니거든요..그래서놀래서전펑펑울엇죠..전사랑받는게조은데남친은표현을안하니까맨날헤어지자고제가하거든요..이젠남친이들읒척도안할정도에요..집안끼리도다알고그래서남친도결혼생각까지하고잇엇는데..길거리에서펑펑울면서혼자돌아다니는데남친계속따라오더니잘못햇다고이제진짜잘하겟다곡그러더라규요..매번싸울때마다그소리여서못믿겟지만어케요마지막기회를달래서기회쥰다고하긴햇어요..
남자들한테는 사랑하는걸여친한테표현하는게힘든건가요?전과거에힘들어서사랑받으면서이쁘게사귀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