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서로 호감이 있는단계였어요
근데 그사람이 너무바쁘다보니 얼굴보기가 너무힘들더라구요~
문자나 전화통화하기만 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조바심이 났나봐요
그래서 그사람 집근처로 가겠다고 했고 첨엔 오히려 남자쪽에서 미안해했어요
가려고하는데 조금부담된다고 하더군요
전 그말이 섭섭 하고 화가나서 문자로 안해도 되는말들을했어요~ 지금생각하면 너무후회되요~ 그사람도 화가난거같고 전 잠깐나와서 얼굴보고 얘기하자 , 그사람은 이런점이 부담된다~ 난 지금일때문에 여유가없다... 일이바쁜건 이해하면서도 섭섭하고 제입장에선 제가싫어서 그런건줄알고 내가싫어서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넘 조급했던 생각이들고 이사람한데 바닥까지 보여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틀후 장문에 문자를보냈더니 읽어봤다고 오늘은 너무피곤해서 여력이없다고연락이왔어요
전 답변이 오게됨 시간이 걸리줄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답변이와 기분이 너무좋았어요
그리고 오늘이 일주일됐는데 아무연락이 없네요.. 아직오해가 안풀렸는지 아님제가싫어졌는지.. 모르겠네요... 맘정리를 해야할서같은느낌이 드는데 먼저 연락은 못하겠어요 답변이 없을까봐... 그럼 너무섭섭할거같아서.. 진짜로 연락함 안되는거니깐...
마지막으로 제 맘을 문자로 적어 보내보고 맘정리를할까요? 아님 그냥 정리를할까요??
충고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