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는 2~달정도 댓어요 물론;; 호빠에서 알게댓구요...

몃번 가게에서 놀러가서 만나고 나서

제가 오빠한테 호감있다고 그렇게 얘길하니까...

그오빤 저한테 하는말이 솔직히 나도 이런일해서 여자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넌 나보다 2배는 남자더많은거 같다고 얘길하더라구요...

넌 진짜 충분이 멋진남자 만날수있다고..

그오빠도 그런일을 어릴때부터해서 거이 10년을 했다는데요..

별별 여자 다 만나봤겠죠...근데...항상 저처럼 이해해줄수있다고...그래서

만난는데..다 똑같더라면서 여자가 힘들어서 자기들이 먼저 해어지자고 하고 떨어저 나간데요

그오빤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한적 없다면서..

한날 또 갔는데요..어느정도는 친해젔어요..제가 옷을 쫌 야하게 입구갔거든요 오빠가 들어왔는데

술을 마니 마시고 왔더라구요 (딴테블에서)

저한테 그르는거에요...뜬금없이 누가 이런옷을 입으라고 했냐고 쫌 화를 내더라구요..

그르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오빠 나이뽀?그르니까요 자기는 진짜 이쁜여자들

마니 만났다고 레이싱걸 도 만나보고 등등;; 막 얘길 하는거에요 ..

그냥 워낙 잘났으니까.ㅋㅋ 별 신경안썼어요..쫌 속상해도...

생전 그런 얘길 않하던 오빠가 그르더라구요 오빠 감당못해넌...넌 애기같아..오빠눈에...

근데 너가 감당할수있을거 같으면 자기한테 오라는거에요...긍데 전 오빠가 술도 마니 마셨구...

그래서 속으론 좋았지만...아무얘길 않했어요 그냥 술안마신오빠한테 그런 얘길 듣고싶었거든요..

근데 저한테 무지 찝쩍대고 심지어ㅡㅡ입술까지 드리대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연락이없어요..심지어 잘자..그런문자도..

그오빠 뭘까요?;;;진짜 처음에 그렇게 술마시고 해도 스킨쉽 같은거 전혀..않했는데...

마지막날 그르더라구요...그리고 테블중이였는데 티씨포기하고 저한테 왔다고 하고;;

절 맘에 들어하는건지..먼지 모르겠어요;;;그오빠 무지 자존심 쎄구요

 B형이구요..29살;; 얘기좀  해주세요 ㅠㅠ 머리가 넘넘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