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 차버리고 나 힘들어죽을때 친구들이랑 하하호호거리며 놀고다니고

2년가까이되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너.

그렇게라도 끝났으면 닥치고있을텐데 너 못잊고 계속 매달리는 나 갖고논 나쁜 새끼

여자만나고 지랄하고 다니다가 어느날 연락와서 그 날 내 몸에 손댄 너

관계끝나자마자 서둘러 집에 가면서 자기믿으라고하고 그렇게 하루에 한번씩 연락하면서

나 희망고문시키고 가끔씩 만나서 그 끝엔 항상 섹스를 하고 자기가 다시 고백하겠다는 드립치고

그렇게 한달넘게 사람 갖고놀다가 결국 그냥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고싶다는 개놈

넌 진짜 나쁜게 한 여자의 몸을 농락했다는것보다 마음을 들어다놨다 상처줘버린거야

병신같은놈 어쩔수없이 니 얼굴을 봐야한다는게 진짜 지옥이다

얼마나 잘되나보자 나쁜새끼야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제가 심한말썼지만 이해해주세요ㅠㅠ 가슴이 터질듯 답답하네요

모두들 상처받지않는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