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함께 입사한 동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터 호감이 갔는데 여친있다고 해서 맘 깨끗이 접고 저도 남친사귀다가 헤어졌구요
저희가 입사한지 2년이 다되가는데요,, 왜하필,,,
입사해서 같은 팀에서 1년 있다가 지금은 다른팀에 있긴한데ㅡ 같은팀에 있을때
오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들으니헤어진지 8개월되었다네요ㅡ
진짜 짜증날정도로 자꾸 생각이나고 .. 생각하면 일이 안되요 계속생각에 생각이 더해져서.. 심장도 터질것같구요
술 진탕먹고 취중진담하고싶은데 대기업이라 소문이 또 장난이 아니게 날것같고ㅜㅠㅠ후... 한숨만 나오네요
28에 짝사랑이라니 .. 몇년만인지 ... ㅡ.,ㅡ
제가 싫어지네요 일도 집중이 안되고 멍만때리고 ... 어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