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자친구는 사귄지 이제 100일갓넘긴 따끈따끈한 커플이었습니다.
근데 어제 새벽 2시쯤에 ''우리만나는거생각해보자 너는나한테도움이안되는것같아...''
라는통보를 받앗습니다.
저는그말을듣자마자 충격을 받아서 전화를끊고 전화기를꺼버렷습니다.
남자친구가 새벽7시에일어나야해서 깨워달라고싸우기전에말햇기에저는새벽에중간중간깨면서도깨워야하나깨워야하나고민을햇구요..
근데저도 멍청하죠..
저렇게 이별통보를 받고도 다음날 7시11분에 혹시나 안일어나서 회사에 늦을까봐..
깨워주고 말앗습니다.
저렇게헤어지자 통보를 받기전에 저와 남자친구는 2~3시간가량싸웠습니다.
1시간은 전화로 2시간은 문자로 싸웠는데.. 말이싸운것이지 싸운것도아닙니다..
정말제가빌다싶히햇어요..
근데중요한건 제가뭘잘못햇는지모르겟어요.......
그냥.............제가싫어진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