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이에요 털어놓을곳이없어서
김달승 2016.02.15 01:40:53
안녕하세요 털어놓을곳이없어 충고와 도움을 얻고자 글을남겨보네요 저는 5월 본식을앞둔 20대중후반여자에요
네 .좀 막살았어요 좋은부모님 두고 속많이썩였어요 후회많이하고잇고 시집가려니 막상눈물나고 잘해드리고잇어요
본론들어갈게요
3.4년전 한창 철없이 친구들하고 술먹고놀고남자만나고했어요
그러던중 한남자를만나 연애시작했습니다 그사람이 대기업을다녓어요 그걸보고 연애한건아니에요 지방쪽이라 이쪽에선 공무원교사보다 그직장이 남자결혼순위 1순위거든요
철이없던그때저는 그런거따지지않앗어요 연애를하는데 자꾸만이사람 단점만보엿네요 연애6개월하고헤어지고 다시만나고헤어지고를 2년반동안 반복했어요
저는 그동안 다른남자도만났었구요 정말나쁜거알아요..그사람은 알앗던거같은데 화내다가도 내가미안하다하면 용서하고 정말저를좋아했어요 연애기간이잇어서 저희부모닝께 인사도했엇고 결혼얘기도살짝 나왔어요
저희부모님은 그사람 직장도 인성도 좋으니 꽉잡고 결혼하라고하셧어요 저는 그때 왜직장을보냐싫다 안맞으면헤어질거다 라고 얘기햇죠 네 어쩌면 부모님께발목잡혀 헤어짐을 질질끌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서로헤어지고난후
석달뒤 전 제가잘못했고 못해준게생각이나 ㅈ그제서야 연락해써니 결혼할사람잇으니 연락하지마란것입니다...
그렇게 그사람과 인연은 끝이나고
지금 남자친구를 1년만나고 결혼앞두고있어요
서로투닥거려도 많이사랑해요
결혼준비하면서 가끔다투면서 혼자우는적이많아요
해선안될생각이지만 그때내가 그사람과결혼했으면
편하게살텐데 엄마말을들을껄하며 후회도햇어요
이런부분을 슬쩍엄마께말씀드리니 그런소리말라며 잊으라고하세요
잊엇죠 결혼한사람이고 저랑만나며 그사람도 다른여자만나 사고쳐서 결혽한거같드라구요..
이런생각이 드는게 직장때문인거같아요
지금 제예비신랑은 어릴때부터 쭉 배워온 운동인데
그 코치선수로 활동합니다 돈이안되는것보다
회사처럼 상여금 퇴직금이없으니..
결혼준비도 힘든데 본인도 자기밥벌이가먼저인가봐요
타이밍좋ㅇ게 체육관 인수문제가들어온겁니다
조심스럽게 제게 말을꺼냈어요 ㅇ예물 예단혼수 부분을
조금줄이고 필요한것만하고 추후에 본인이 하겠다고 그돈을줄여서 본인체육관에 보태달라고 .. 처음엔 부모님과이야기해본다고하여 현재는 저희부모님도 ㄱ안그래도 생각했다며 오빠집안이 어머님도편찮으시고 형결혼식에 급하게저희 결혼하는거라 이해했습니다
먹고살수있겠죠?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니 불안해서쓸데없는생각이자꾸 드나봐요.... 그때 시집갔으면 편하게살수있었는데 결혼은 현실이라더니 이런생각.... 전에 만난사람에게 못해준거 벌받나보네요 꿈에 나와서 용서구하고 제가너무 예민한건지 ㅜ
네 .좀 막살았어요 좋은부모님 두고 속많이썩였어요 후회많이하고잇고 시집가려니 막상눈물나고 잘해드리고잇어요
본론들어갈게요
3.4년전 한창 철없이 친구들하고 술먹고놀고남자만나고했어요
그러던중 한남자를만나 연애시작했습니다 그사람이 대기업을다녓어요 그걸보고 연애한건아니에요 지방쪽이라 이쪽에선 공무원교사보다 그직장이 남자결혼순위 1순위거든요
철이없던그때저는 그런거따지지않앗어요 연애를하는데 자꾸만이사람 단점만보엿네요 연애6개월하고헤어지고 다시만나고헤어지고를 2년반동안 반복했어요
저는 그동안 다른남자도만났었구요 정말나쁜거알아요..그사람은 알앗던거같은데 화내다가도 내가미안하다하면 용서하고 정말저를좋아했어요 연애기간이잇어서 저희부모닝께 인사도했엇고 결혼얘기도살짝 나왔어요
저희부모님은 그사람 직장도 인성도 좋으니 꽉잡고 결혼하라고하셧어요 저는 그때 왜직장을보냐싫다 안맞으면헤어질거다 라고 얘기햇죠 네 어쩌면 부모님께발목잡혀 헤어짐을 질질끌었던거같아요 그렇게 서로헤어지고난후
석달뒤 전 제가잘못했고 못해준게생각이나 ㅈ그제서야 연락해써니 결혼할사람잇으니 연락하지마란것입니다...
그렇게 그사람과 인연은 끝이나고
지금 남자친구를 1년만나고 결혼앞두고있어요
서로투닥거려도 많이사랑해요
결혼준비하면서 가끔다투면서 혼자우는적이많아요
해선안될생각이지만 그때내가 그사람과결혼했으면
편하게살텐데 엄마말을들을껄하며 후회도햇어요
이런부분을 슬쩍엄마께말씀드리니 그런소리말라며 잊으라고하세요
잊엇죠 결혼한사람이고 저랑만나며 그사람도 다른여자만나 사고쳐서 결혽한거같드라구요..
이런생각이 드는게 직장때문인거같아요
지금 제예비신랑은 어릴때부터 쭉 배워온 운동인데
그 코치선수로 활동합니다 돈이안되는것보다
회사처럼 상여금 퇴직금이없으니..
결혼준비도 힘든데 본인도 자기밥벌이가먼저인가봐요
타이밍좋ㅇ게 체육관 인수문제가들어온겁니다
조심스럽게 제게 말을꺼냈어요 ㅇ예물 예단혼수 부분을
조금줄이고 필요한것만하고 추후에 본인이 하겠다고 그돈을줄여서 본인체육관에 보태달라고 .. 처음엔 부모님과이야기해본다고하여 현재는 저희부모님도 ㄱ안그래도 생각했다며 오빠집안이 어머님도편찮으시고 형결혼식에 급하게저희 결혼하는거라 이해했습니다
먹고살수있겠죠?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니 불안해서쓸데없는생각이자꾸 드나봐요.... 그때 시집갔으면 편하게살수있었는데 결혼은 현실이라더니 이런생각.... 전에 만난사람에게 못해준거 벌받나보네요 꿈에 나와서 용서구하고 제가너무 예민한건지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