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신랑이 저희집에 들어와 살기로했는데요.. 남친이 경제적여건이 안되어서 같이살면서 돈모으기로 했거든요. 엄마 생활비 드리면서요. 근데 저희엄마는 쭈욱.. 셋이같이살기를 원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전 5년정도 같이살다가 돈좀 모이면 나갈생각이었고 남친도 그렇게 생각하구있구요.. 엄마가 다른엄마들에 비해 좀 소극적이셔서 걱정은되지만 저도 제 인생을 살고싶은 마음이 없지않아 있거든요.ㅠ 근데엄마가 같이살다가 집 니 앞으로 래준다며 얘기하시더라구요.. 돈도돈이지만.. 5년정도살고 엄마지근처로 이사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거든여 저는.. 근데 오빠네어머니도혼자시라.. 그것도좀 걸리긴해요 . 어떻게얘기를해야 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