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엄마가 말실수를 자주해요
구랑히 2015.04.28 11:20:56
결혼을 전제로만나구잇구요
남친엄마 정도많고 착합니다
근데 자기아들 무척잘나고 잘생기고 최곤줄압니다
저는 남친과 같은 학교나와 같은시험준비하며 같은학벌인데요
제 집안배경이더좋고요 남친네는 아버님이 공무원이지만 집한채잇지만 지방에. .빚도집한채반값이잇어요. 퇴직금도잇고 그건걱정안한다는식..
근데남친이 엄청 성격이 완벽하고 착해요. 저 만나기전에 누나와 엄마가 하자는데로 다따라주며 아주 사이좋은 사이였구요..그래서저랑 사귈때 집착ㆍ질투꾀잇엇지만..남친의 무조건적 제편으로 해결됫구요
남친 엄마가 아주맨날 남친집에 눌러살다시피햇는데..저도밥먹으로 자주갓어요..남친과함께
근 데평소에 제가 자기아들 꽉잡는다는 생각도 가지고 잇는분이에요 .
근데 저한테 제앞에서 무슨얘기하다가 입방정으로 제앞에서
자기 속내를 내비친거에요..자기네는 돈이없으니까 잇는쪽에서 집해와야된다는식이요..
나중에 제 남친이머라고하니까..우선 잇는집이 집해오고 우리아들이 잘될꺼니까 돈마니 벌면되는거 아니냐는식으로말하더라구요 (저없을때)
근데 저도 남친과 경제능력도 비슷하거든요..거지심 보여서 진짜순간 정이뚝
그리고 자기딸은 무조건 집잇는남자랑 시집가야된다며 제앞에서 말하더라구요..악의는 없는거같지만..
그속내가 넘싫은거에요
그담부터는 걍 안만나고 연락도 안합니다
만날때마다 말실수를 잘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는 이런소리들으면 기억에서 잘안없어지고 계속 불쾌하고 앞으로 호전된 관계느를 갖고싶지도 않아요
머릿속ㅁ에 계속남아요
그리고 저도 저희부모님밑에서 더하면 더햇지 잘난딸 이쁜딸로 공주처럼 컷는데 맨날 제앞에서 자기아들 잘낫다..예로들어사주가좋타 어릴때공부무지잘햇다 ㅡㅡ 이런소리를 해요.
사람은이기적인게 자기아들착해서 자기들은 막마음대로 쥐엇다폇다햇으면서 제가 그럴까봐 그리 싫은가봐요
그리고 제앞에서 남친이변햇다. 누나한테 저한테 해주는거 반만이라도 해봐라 는 웅중얼거림도 많이들엇구요
또 제앞에서 돈없다고아껴쓰라는소리도많이하구요.돈없다는소리도.. 비록 저한테도달라는소리는아니지만
왜제앞에서 하는지 짜증납니다
제가 과민반응입니까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