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옷입는게 좀 그래요
루이 2015.03.02 10:29:54
안녕 하세요. 올 가을에 결혼 하는 예랑입니다
결혼 날짜는 10월에 잡아고요.
제 고민은 여친이 나이값을 못하는것 입니다.
저는 37살이고요. 여친은 32살입니다.
하지만 여친이 약간 동안에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애가 15살 이하 옷만 입고요.
그러다 보니 완전 배꼽티가 되고 가슴 노출까지 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싸우고요.
무슨 한 겨울에도 미니 스커트 이것도 미니 스커트가 아님
애가 입어서 미니 스커트가 되는것지??
문제는 여친이 키가 커서 (172) 애가 입으면 다 작아 보이는대도
아동복은 아니더라도 청소년용으로 실제로 구입 하고요.
노출을 즐기는 편이라
제가 한 동네에서 25년 동안 같이 살아서 여친을 믿는대요.
그래도 세상이 하도 험하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그냥 결혼 생각 없이 사귀는 사이면 무슨 옷을 입든 상관을 안하겠지만
그래도 결혼식장까지 잡아는데.. 옷에 대해서 간섭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니 마음대로 해라,,할까요??
여자분들 혹시 남친이 간섭하면 어떤 기분 들세요??
한겨울에도 노출을 즐기는 여친 어쩌면 좋죠??
결혼 하면 고쳐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