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끌려다니는 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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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끌려다니는 예랑

dreammer 2015.01.29 14:36:29

조회 1,042 댓글 9 신고

너무 우유부단해요.

부모님 말씀을 절대 거역하지 않는...

효자가 아내에게도 잘한다는말 글쎄요.

늘 어떤사람에게 또는 가족에게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지않고 늘 저에게 물어요 어떻게 말하지 ..하구요..

부모님께서 어떤말을 하시면 늘 옳은 말씀만 하시는게 아닌데 아무말도 못하고 늘 부모님께 끌려다닙니다..

부모님과 분리되지않고 아직도 어린자아로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도 결혼해도 자주 계속 부르신다네요..

지금만큼은 아니지만..현재 어딜가든 꼭 아들을 데리고 다니세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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