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합니다ㅜ
저른 자유로운 신혼생활을 즐기고싶은데
남친은 맞벌이고 아이 낳으면 시어머니가 키워주신다고하니 들어가자고 합니다 저희 친정은 키워줄 상황은 안되구요
사실 집 얻을 돈도 없어요 그래서 그러는건지;;;
전 가까이 살면서 왔다갔다하고싶은데
고민입니다
다른선배는 들어가 살면 살림이랑 육아 많이 신경 안 써도되니 편하겠다고하는데 어떻게 편하겠어요ㅠ
시부모님이랑 친한 사이도 아니고 제 성격에 눈치보면서 가만히 못 있거등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친정엄마ㅠ 놀러오지도못할텐데ㅜ
아무리말해도설득이안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