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포즈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인데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머릿속만 복잡하고.. 뭐가 뭔지...

이제 닥칠일은 양가부모님 인사하고 상견례부터 시작인데...

남친은 결혼준비기간 길면 안좋다고 가을에 하자고 하고..

그럼 시간이 너무 촉박하잖아요.. 평생 한번인데..

5월에 미리 계획된 일이 있어서 암것도 못해요.

6월 되야 인사하고 상견례하고 할텐데..

그럼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전 가을이라면 11월 초를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무엇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지 순서좀 알려주세요..

자세한것은 무한 검색이 있어야 하겠죠...

우선 순서라도 알아야... 시작 할 수 있을 듯 해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