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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습관 때문에 미치겠어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1.01.15 01:25:27
조회 2,575 댓글 20 신고

30대 중반 1년 연애 결혼전제로 연애중입니다

초반부터 어 뭐지....? 하던 남친의 습관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려서 미칠지경입니다 

틈만 나면 손이 남친의 물건에 가있습니다

사타구니를 마구 긁거나 고추를 탁탁 쳐올리는걸 여러번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그 손으로 코를 파기 시작합니다ㅠㅠ

처음엔 습해서 피부병인가 싶어서 병원에 가보라고도 하고 비뇨기과에 가보라고도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어릴적부터 수영장에 다녀서 락스물 때문에 어릴때부터 간지럽더니 병원가도 안낫더랍니다 

나이 30대중반에 저러고 벅벋 긁어대니 미칠지경이에요 처음엔 보기에도 안좋고 나 앞에서는 안보여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땐 알겠다라도 하고 언제부턴가는 퇴근하고 같이 있으면 옷도 안입고 나체로 다니면서 거기를 벅벅 긁고 응꼬까지 긁어대니 미치겠어요 

하지말라고 이야길 하면 본인도 본인 손이 거기 있는지를 몰랐는지 머쓱해하며 손을 뗍니다....

그손으로 스킨십하는것도 같이 밥먹은것도 이제 짜증이 나서 손 씻고 오라고 하면 귀찮아합니다 ㅜㅜ

원래 좀 지저분한게 있긴한데 와 이제 진짜 못참겟네요 ㅠ 어제도 같이 야식먹다가 진지한 결혼 대화에 서로 돈이야기 중인데도 거기를 벅벅 긁길래 진짜 폭발해서 꼴보기 싫다고 해버렸네요 ㅠㅠㅠ

몇번이고 좋게 타일러도 보고 부탁도 하고 화도 냇지만 안고쳐지네요 

둘만 있을때만 하는게 아니라 운전중에도 밖에서도 벅벅 긁진 않지만 탁탁 고추를 칩니다 ㅠㅠㅠㅠ

진짜 왜이러는거죠 ㅠㅠㅠㅠ

제 주위에 남자들 아빠 동생만 봐도 그런 사람 못봤는데 제가 너무 편해서 그런건가요 

미치겟어요 ㅠㅠㅠㅠ 권태기가 왔는데 저런 모습까지 계속 보여줘서 진짜 말그대로 꼴보기 싫어요 ㅠ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저모습 봐야하고 잡은 물고기라 싫어서 고쳐달래도 안고치고 지할거 다 할거 같아요 ㅜ

어제는 모은돈이 한 2천정도 있다고 하길래 앞으로 결혼하면 어떻게 살거냐 대출은 얼마나 내고 어디에 살건지 이야기를 하는데도 벅벅 .....

전 어느정도 돈은 모아뒀는데 걱정도 없는지 아무생각도 대책도 없어보여서 결혼하면 부모님이 좀 보태주시냐 했더니 도움받을생각없다며 화를 내네요 ㅠ 현실감각이 너무 없어서 자존심건들인건 제 잘못인데 저돈으로 풀 대풀 내며 잘살겟다는 자신감은 뭘까요 ㅠㅠㅠ 제돈 풀배팅해야하는걸 지도 알아서 그런걸까요 ㅠㅜㅠ

답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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