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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이 터지네요.. 모바일등록
7 취취치니 2019.12.09 11:54:11
조회 974 댓글 5 신고

전 25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동갑내기부부이구요

저희신랑이 그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180만원 받았었는데 회사를 옮긴후 연봉 6400정도 달달이 적을땐400 많을땐 500이상 받고있어요

저랑 같은환경 같은 개월수의 아들을 키우고있는 친구가 있어요 거기도 동갑내기부부이구요

그친구 신랑역시 그전회사에서 180~200만원정도의 월급을받고 생활이 어렵다는걸 알게되어 저랑같은 처지인거 같고 아기를 키우면 사실 돈이 많이 들어가는걸 알기에 안쓰럽고 같이 잘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친구 하나보고 신랑회사에 자리있는지 물어보고 소개로 회사에 입사시켜줬습니다

친구는 말할필요 없이 착하구요 그집신랑도 겉보기엔 나빠보이지 않아 소개해줬어요

지금은 그친구 역시 생활이 그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해서 저역시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몇일전 신랑한테 너무 충격적인말을 들었어요

그집신랑이 자존심도쎈거 같고 저희신랑보다 2년 늦게 입사했으니 일도 신랑이 더많이 알고 능숙한건 당연한거겠지요

근데 그집신랑이 뭣도 잘모르면서 아는척을하고 일을벌려놔서 신랑이 수습해준것도 몇번있어요

그래서 신랑이 그냥 참고 그냥그렇게 일을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요근래 둘이서 회사에서 부딪혔나봐요

그러면서 그집신랑이 저희신랑보고 "니가 대학을 나왔니 내보다 잘난게 뭐냐고"했다고 하더라구요.할말이 있고 못할말이있지 어떻게 본인생활이 어려운걸알고 신경써서 소개시켜준사람한테 그런말을 할수있을까요?요즘같은 시대에 월400씩 받는회사도 많지않은데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저딴소리나 듣네요

와..그말을 전해들었을땐 화가 치밀어올라 잠을못자겠더라구요

지가 그렇게 잘났고 대학까지 나왔으면 지스스로 더좋은직장이나 찾지 왜 신랑회사에 입사하라고 했을때 자기스스로 입사하겠다고 한걸까요?그집 시부모까지 저희한테 고맙다고하시던데 지혼자만 현실을 못깨닿고 있나봐요

신랑도 그땐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못했다가 그뒤에 또시비를 걸길래 그때 "그럼 그렇게 대학도나오고 잘났으면 더좋은데 입사하지 니도 대학나와도 결국 지금 여기서 내랑 같은데서 일하지않냐고"했더니 입닫고있더래요

근데 이일을 제친구는 모르는거 같아요

맘같아선 지금당장이라도 친구한테 얘기해서

배신감든다고 너희생활어려운거 알고 소개해준건데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고 오히려 그딴식으로 사람을 무시하는게 맞는거냐고 너무속상하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저희신랑이 그런말을 들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계속 화가나 미치겠어요..이속상함을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친구에게 말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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