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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 남편이....요즘.... 모바일등록
1 여자로지음받음 2019.11.28 16:33:46
조회 3,190 댓글 12 신고

소개팅으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했어요 첫날 이야기도 잘통하고 외모도  이상형에 부합했고 그냥 너무 좋았어요저도어디가면 예쁘단 소리도 자주 들어요..결혼 9년차이지만 지금도 이만한 남자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지내고 있어요 제가많이 좋아하고 남편도 저를 좋아하고 있어요 많지 않은 나이지만 서울소재 아파트와 재개발 물건을 갖고 있고 저는 전문직이고 남편도 대기업다니는데  아이 양육위해 둘다 탄력근무제를 하고 있어요 둘다3-4 퇴근이구요 제가 주로 놀이터 데리고 가면 남편이 저녁을 준비하는식이예요 누가보더라도 우리 스스로도 정말 걱정도 없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요즘 ...남편이 조금 멍때리거나 놀러를 가서도 가족과 온전히 즐기던 밝은 미소보다는 어쩐지 뭔가 생각에 잠기는 순간순간이 느껴지더러구요..여자의 촉은 무섭잖아요 ..사실 몇달전 동네 이사온 막내 같은 어린이집 친구와 놀이터에서 놀기시작했어요 어느날 저는 저녁을 하느라 남편이 데리고 나가 놀았고  친구의 엄마와도 얘길 했던 모양이예요 다음날도 남편이 데리고 나갔고 우연히 보니 그엄마는 항상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있으면 저희 남편이 그쪽으로가서 마주 보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 남편 낯가림없고 성격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몇번 막내친구 칭찬을 하면서  엄마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더라구요.약간 맘이 상했어요... 이후인지눈 모르지만 유독 다른때보다 놀이터에 애들을  자주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네살차이고  엄마는  남편과 위로 두살차이인데 저는 제가 예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스스로도 만족하는 외모인데도..모르겠어요  엄마는 저보다 나이가 많고 일도하고 운동등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무엇보다 언젤리나졸리의 눈빛이라고해야하나 저도 처음본날  눈이 너무 매혹적예쁘시더라구요 스타일도 좋구... 그런데 보여지는거나 애들한테 대하는모습마저도 털털한듯 착하더러구요..괜히 경계심?같은게생기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영화룰 보고 손잡고 오는데 과일가게에서 나오던  엄마를 보니  반갑진 않았지만 인사는드렸어요 남편이 갑자기 손을 빼려다 느슨하게 잡긴했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건.. 제가 우연히 봤을때 둘이 웃고 얘기도 잘하더니  날은  엄마 시선이 억지로 제게 고정됐고 남편도 모른척하는거예요.. 이게 뭐죠바람까진아닌것같은데.. 호감갖고 있는것 맞나요?...너무 이상하고 기분이 안좋아요..요즘엔 막내 놀이터도 안나가요 남편이 우연히라도  엄마를 마주칠까봐 신경이 너무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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