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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I같은 남편 모바일등록
익명 2019.11.13 00:22:28
조회 3,268 댓글 14 신고

 

애들이 먹는거에 눈치를 봐요.아빠 눈치를요.

애들이 센터에서 저녁을 일찍 먹어요 그러다 7시에 집에 오면 배가 고파요 한참 클 나이잖아요.아들이 살이 찌긴했지만 그래도 먹는거 가지고 아이 앞에서 화를 내요

얼마나 더 살이 쪄야 되냐고 적당히 좀 먹고 적당히 주라고요 그런 소리 듣는  아들은 눈치를 보면서 먹는데 가슴이 미어져요.....

하 애들이 아빠랑 살기 싫데요.아빠가 가끔 놀아줘도 

본인 기분 좋거나 술이 들어갔거나 보여주기식 같아요

가식적인 남자....그런데 왜 한마디도 못하냐고요?

불같은 성격이라 찍소리 못 하고 살아요.

누구를 만나도 허락받고 나가고 그 자체도 눈치보며 나가야되고 저녁까지 차려주고 나가죠.

이젠 나도 지쳐가요 좋을땐 좋다가도 본인 기분따라 변하는 성격이 너무 싫어요..어쩌면 좋을까요?10년을 살았지만 이 남자 성격 이젠 못 맞춰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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