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에 애가 둘인데요

신혼때부터 야동보면서 관계 갖고 유독 야동에 집착하더라구요. 그땐 신혼이라 뭐라하기도 그렇고해서 참았거든요.

근데 야동보면서 관계를 지금까지도 하네요...지금은 소리도 켜놔서 여자들 특히 이 남자는 일본꺼를 좋아해서 일본여자들 엥엥거리는 소리 다 들으면서 신랑한테 서비스하네요 제가 무슨 직업여성도 아니고... 항상 오럴인지 뭔지 이런거 원하고 자기는 그런거 해주지도 않으면서. 여태껏 참고 다 해줬는데 이제는 도저히 짜증나서 못해먹겠게네요. 이런 남편들있나요? 자랑은 아니지만 아가씨때부터 몸매 이쁘다는말 자주 듣고 그케 엉망은 아니거근요. 애 낳고도 미스때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몸매 이쁘다는 소리 듣고 살거든여. 그렇다고 관계할때 제가 못해주는것도 이니구요. 항상 자기만 할거하고 끝나는데 그 짧은 순간에도 야동키고 티비로 못볼때는 저한테 오럴인지 요딴고 시키고 지는 핸드폰으로 야동쳐봐요. 남자분들보시면 이런남자 뭔가요?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