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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남친 모바일등록
2 bornpark 2019.05.11 02:47:53
조회 1,069 댓글 8 신고

전 별로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친 때문에 모바일 게임을 같이하게 되었어요.

처음해보는거였고 남친이 알려주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잦은 싸움이 시작되더라구요.

갈수록 그것도 못한다는 무시하는듯한 말투와 물어봐도 게임에 집중해서인지 짜증도 내고 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왜 이런걸로 감정이 나빠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번이나 안하려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그때마다 제가 안하면 자기도 안한다고 혼자 뭐하러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러구선 전 삼일정도 안하고 있는데 저보고 살살거리면서 하라고 그러길래 다시 했죠. 알고보니 남친은 몰래 계속 했더라구요.   남친은 저랑 헤어지고 뒤돌아가면서도 바로 게임접해서 쳇으로 수다떨고 있을 사람입니다.

 

한번은 너무 잦은 사소한 싸움 때문에 제가 게임을 접으려고 바꿔서 동생이나 주려고 새벽에 닉네임도 바꾸고 가입한세력한 문파도 탈퇴를 했습니다. 아침에 전화 통화하는데 제가먼저 서운한거 얘기한다고하니 자기가 먼저 얘기 하겠다며 왜 닉네임 바꾼거 얘기 안했냐고 화내길래 설명해줬더니 제말은 안들어 오는지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게임 때문에 헤어지자는 그말이 너무 충격이었죠.

 

자고있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허락받고 바뀌야하는건지... 말할 기회도 안주고 먼저 화내고 말을해도 듣지도 않고 헤어지자고 말하고 전화를 끈어버리더라구요

 

제가 서운했던건 평소도 저랑 말다툼하거나 싸워도 게임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같은 문파사람들과도 평소처럼 웃고 대화하고 있다는게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오늘도 제가 비슷한 랩한데죽었다고 달리기연습이랑 뭐뭐쓰고 도망가라는데 제가 지쳐서인지 짜증이 나더라구요 누군 죽고싶어서 죽었겠냐고 짜증냈었죠. 저도 남친이 전 신경안쓰고 쳇하는꼴 보기 싫어서 같은 문파라 탈퇴한다고 했더니 맘데로 하라고하고 제기분 풀어줄 생각없이 핸드폰도 새로 바꿨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게임 접속해서 문파원들과 신나게 쳇하기 바쁘더군요.  저를 왜 만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조금이라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계속 신경이  쓰이는 타입이라 아직도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제 생일때도 돈없어서 선물 못사준다더니 게임 현질은 했더라구요. 누가 캐릭터 판다니까 저정도는 백정도하면 자기가 바로 사겠다 이러는데..지가 즐기는거니 모라고 하긴 싫더라구요. 

 

둘이 만나면 서로 아무말없고 바로 폰 켜놓고 저와 대화는 거의 없고 쳇으로는 참 많이 하더라구요. 폰들고 졸고있고 영화보러가도 폰으로 게임 돌려놓고 집에서 영화보면 영화를 보는둥 마는둥 물어보면 본다고하고... 운전하면서도 게임 돌려놔서 화내도 똑같아요.  저랑 스킨쉽도 전혀 없어요 오로지 폰. 졸면서도 폰. 자다가 깨면 출근 시간 빠듯하게 일어나서 스킨쉽 대충하다가 관계가지려 하려는데 제가 하고싶겠냐구요. 같이 있을때 시간 많을땐  게임만 하다가...뭐든  게임이 우선인데. 

 

글쓰면서 내가 이런 남자 왜 만나나 싶네요.  제가 볼때 이 남자와 헤어지고 이남자는 자기와 같이 게임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되겠죠? 게임에 밀리는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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