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나의 남편, 남친 즐겨찾기
사기결혼당했지만 살고 있어요.
2 밀떡ㅋ 2019.02.11 17:13:58
조회 2,073 댓글 13 신고

간략하게 적을게요.

제목 그대로 결혼후에 이사람이 대기업 출신이라는것, 서울 유명대학 출신이라는것. 

부모님의 학벌과 직업, 재산규모를 속인걸 작년 12월에 알게 되었어요.

모은돈도 구라쳐서 결국 집 구할때 5천 들고온게 전부ㅋ

시모도 대기업 임원이람서 10원한푼 안보태줄때부터 알아봤어야함.

ㅎㅎㅎㅎㅎ

 

전 올해 30, 남편은 38 이에요.

첨엔 소송건다 이혼한다 난리를 쳤죠.

 

우리부모님 앞에 와서 사과하고 ...... 진짜 이혼 하려고까지 했는데

그냥 다 용서하고 다시 잘 살아보자 하고 살고 있네요.

 

근데 잘 살다가도 문득, 거짓말한걸 떠올리면 너무 화가나고 미치겠어요.....

어떤 거짓말까지 쳤냐면. 연애때.. 친구랑 강남서 자취한다고 까지 뻥친게 젤 어이없었어요.

제가 가려고하니 친구가 싫어한다고 한번을 못오게하더군요.ㅎㅎ......

저는 서울 사는데 .. 알고보니 지 엄마랑 둘이 경기도 먼 외딴지역에서 살고 있었던거에요. 

 

그렇게 있는척 다 하더니 모든게 거짓이었던 이남자.

거짓말 안했어도 만났을텐데 왜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한건지.

그래도 사는 이유는 월급 꼬박 갖다주고 성실하고 착해요. 여자문제없고.

 

근데 한번씩 울화통이 치밀어서...... 이렇게 그냥 사는게 맞나싶어 적어봅니다.

 

 

 

 

 

1
다른 글 추천

파워링크 AD
등록 안내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14)
부부가 이런건가요   모바일등록 (6) l߷l 839 19.02.19
남자친구있는데 선 보는것, 큰 죄일까요?   모바일등록 (7) 요오시 692 19.02.19
남자,남편분들 읽고 냉정하게 써주세요   모바일등록 (6) 극복이맘 1,189 19.02.19
제가문제인가요ᆢ   모바일등록 (9) 잘지켜보자 1,179 19.02.17
ㅂㅇ치다 뜻?   모바일등록 (3) 25살살 1,157 19.02.17
도와주세요 ..   모바일등록 (8) 닉네임nn 784 19.02.17
남친은 아니지만 썸남 꼬시는 법을 알고싶어요   (3) abcd131 813 19.02.16
피임조언이요   모바일등록 (9) 하영깅이 1,322 19.02.15
초콜렛과 선물을 왜샀냐는 남친   (14) 봄봄이 1,016 19.02.15
아..정말 소주병 깨고싶어요   모바일등록 (9) 동그랑땡 1,426 19.02.13
부부잠자리개선   모바일등록 (24) 차차챠아 2,058 19.02.12
성격차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모바일등록 (3) 적응하기힘들.. 831 19.02.11
사기결혼당했지만 살고 있어요.   (13) 밀떡ㅋ 2,073 19.02.11
파트너였다가 사귀게됐는데..   모바일등록 (12) sbahsk 2,612 19.02.11
남친 또는 남편이 넘 빠르고 힘이 없다   (3) 영원한사랑이 2,400 19.02.09
남자친구직업   모바일등록 (7) 하영깅이 1,712 19.02.08
한심해보이는 남자친구.. 조언필요 ㅜㅜ   모바일등록 (19) 고민녀ㅜㅜ 1,747 19.02.07
남자친구들 모임 해외여행?   모바일등록 (9) 25살살 1,151 19.02.05
제가 사랑이 식은걸까요..?   (10) 딩딩고 1,506 19.02.05
친정에서자는데 나가서지금 까지   모바일등록 (8) 326568 1,886 19.02.05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