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생략할게요 죄송합니다

시댁부모님안계십니다

남편친구들 여자없이 못살구요.

그런친구들 나이들어 정신차렸다고 만나러갔어요

7시에나갔는데 계속 친정에서 자다가

엄마가 방에 들어오셨는데도 누워서 아피곤해 라며 누워만있더라구요

인사한번안하고 이불에 누워서

애가있어서 저는 못나가고 남편만 나갔는데

지금까지안들어와요.

늦는걸 떠나 친정 무시하는건 아닌지 

 연락도 안되요 .

뭐하냐니 친구들이랑 얘기가 길어져서 연락도 못한다는데

믿어야하나요?

 전적은 친구들이랑 짜고 나이트가기ㅋㅋ헌팅하기입니다.

 친구들이 솔로라 한거지 지가한건 아니라고 큰소리 치는데

그친구들 지금 철들었다고 아니라고 나가선 연락안되고2시넘도록 안들어오네요 부모님다계시니 눈치껏오랬더니 

지금 까지 놀고있습니다.

올생각없어요 

화내는제가 의처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