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자는데 잠이 오늘따라 너무 안오는거에요 정말 설잠 자다가 3시쯤 잠들었는데 꿈속에서 남친이 자기는 정말 잘 쳐내는거같다고 인관관계 맺고끊음을 잘하는거같다며
얘기를 하는데 뭔가 촉이와서 전여친이 연락왔지?
이러니까 오빠가 거짓말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얘기를 하는거에요 5년사귀었던 전여친이 
연락이왔다고 자기입으로 말을하더라고요
근데 되게 흔들리던가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다보이는거에요 .. 어쩌다가 그여자를 봤는데 그여자가 이름 개명을했대요
원래 그여자 이름이 안이쁘단말이죠 근데 막 그걸 오빠랑 같이있다가 그전여친을 보게된거에요
근데 알고보니깐 그여자가 오빠가 먼저연락한거래
근데 저번에 뭔일있을때도 내가 좀 신기가 있는건지
꿈자리 저렇게 정확하고 그럴때 비슷하게
실제로도 그럴때있거든요 그냥 믿는게 나을까요 ..
떠보듯 얘기를 해볼까요 .지금 일어나서 온몸이 다떨려요.. 

남친이 악몽꿨냐며 토닥여주는데 왜? 이러니까 엄청 숨소리가 거칠었다구 ....ㅠㅠ그러더라구여..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