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리고싶은 남편
givesa 2018.06.24 15:48:17
진짜 정말 죽여버리고싶어서
죽을꺼같아요
시엄마란 사람은 아들 삼시세끼는 다쳐해먹이는지 친정에서 맨날 돈뜯어오란 소리나 짖걸이고
그어미에 그아들은
임신안되서 휴직하고 바로 임신해서
임신해서 돈못벌어온다고 구박에
생활비 2년동안 1500줬더라구요
갓난아기 제용돈
식비 장보기 다포함
맨날 모질라서
빌리고 혼자 이리 저리 띠고
맨날 그돈도 줄일 생각하고
지는 담배 다사쳐피고 맨날 커피 사쳐마시고
남들 이유식 시켜 먹는다는데
어미가 되가지고 그거 사쳐먹이는년들 다 쥭여야 된다고
여자 혐오증이라며 아기엄마가 화장하고
있는 년들 보면 총으로 다 쏴죽이고 싶데요
집에 살림하는 여자가 옷도 사입으면 안되고 화장품도 사바르면 안되고
사적으로 돈 한푼도 쓰면 안된데요
그러면서 여자 쳐 만나고 걸리고
주식으로 소액 대출 다해서1억 탕진해서
또 다날리니깐 저한테 돈때매 지랄발광하고
맨날 밥타령 아침 저녁 꼭 집에서 쳐먹어야 되고 니가 내밥 몇번 차려 줬냐 이지랄
내가 너네 엄마보다 니한테 차려준 밥이 많을 꺼다 이 미친놈아
너네 엄만 맨날 돌아다니고 짜장면이나 시켜 주더만
독박육아에 너무 힘들어 밥 사서 차려주면
돈으로 밥사주면 정성이 없다면서 지랄병
쌍욕하고
저가 금융쪽에 종사해서 복직 하고
자격증 시험 공부 하고있었는데
아기땜에 공부를 못하니
시험 공부하게 잠시만 봐달라니 니 시험치는거랑 뭔상관이냐고 보던말던
주말 내내 쳐자고 외박하고 들어와서 2시간 아기 보고는
와서는 아기 밥 안쳐 주고 신랑 밥 안쳐 줄꺼면 결혼 왜했냐 혼자 살지 이러는거에요
내인생에서 꺼지라면서
진짜 누가 할소리 ..
이혼요구 해도 맨날 지가 안해줘놓고
진짜 그놈에 밥밥밥 죽여 버리고싶어요
생활비 안주ㅓ서 일하러 나가고 워킹맘 하는데
저보고 오히려 육아는 공동이니 이제
생활비 반반 내놓으라고 진짜
내가 돈까지 벌어와서 집안일 다하고 살림살며 생활비 주고 살면
내가 신랑이랑 왜살아요
아기 삼시 세끼 영양가 있게 다 챙겨서
만들어 놓고 일하러 나가래요
사쳐먹이면 죽여 버릴꺼라고
그러면서 지는 맨날 전자 담배 쳐피고 와서 아기 만지고 뽀뽀하고
그렇게 아기 걱정되고
집착할꺼면 밥 다잘 차리고 나갈테니 담배 부타 끊어라 하니 절대 안된데요 싫어
이러면서 정말 정말
진짜 미친놈인지 죽여 버리고싶어요
아기땜에 참고 참고 참고
아기 똥도 혼자 못씻겨서
안도와준다고 ㅆㅂㄴ ㄱㅅㄲ 욕 다하고
난 맨날 혼자 씻겨 넌 왜 혼자 못씻기니
하느님한테 맨날 빌어요
저새끼좀 죽여 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