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자입니다.

저저번 연애때부터 느꼈지만 한결같은 사람 찾는게 저어어엉말 어렵네요.

제가 매력이 없나봐요 아니면 왜 다 변하겠어요

먼저 다가가는것도 이젠 하기 싫어요. 그냥 초반때처럼 다시 다가와줬으면 좋겠어요.

어느날은 초반때처럼 꽁냥꽁냥 대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지금이 편한가봐요. 신경써야하고 돈 많이 드는 여자친구보단 아는 친한 여동생같은 우리관계가요.

전에는 남자친구가 변하는게 슬펐는데 이번 연애는 무덤덤하네요.

저한테 잘못하진 않지만 잘하지도 않아요.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재미가 없네요 이젠

그만 둘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