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예민하다고글올린사람입니다
빵튜 2018.02.20 09:25:20
많은분들이 저랑똑같은 생각을하고있는거같아서 많은도움이됬어요 혹여는 제가정신과를가야되나 그랬어요
둘째는 지웠어요 연애때는정말사랑하고 이사람과 매일같이있고싶어 결혼했는데 같이있는다는게 이렇게고통인지..아기가태어나면더욱더 행복해지고 남편이나 저나 더욱더사랑할주 알았는데 육아는 아내몫이라고만생각하고 총각때처럼 똑같은남편 그런남편이서운해서 밉고 그래서 총각이라고 거짓말까지고하고 바람피고 용서는했지만 믿음이 없어진관계로 의심들고 남편행동하나하나에 반응해지는 제가 너무싫네요ㅠ 피임을했지만 생겨버린둘째 첫째한테도너무미안했기에 더이상 아이는 안낳을꺼라고다짐했는데 남편은 너무나아이를원하고
그렇지만 고민끝에 아이를낳는다고 다가아니란걸알았기에 가슴에묻었네요 이혼이정말끝이란걸 알고있지만
정말 최선을다한후에도 이혼밖에 없다면할려구요
이혼을할려면 준비없이이혼은하기싫고 제자신이
미련해보이고 답답해서 이렇게 넑두리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