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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살아들 뺨을 때렸어요 모바일등록
4 쫑이와짱구니☆ 2017.09.02 12:22:05
조회 4,646 댓글 6 신고

4살 남자아이엄마예요 이제 곧 출산을 앞두기도 했죠...

지금 4살아이는 다른 드센아이들의비해 순하고 의젓해요

배가불러 숨이차서 일하다 부엌바닥에  그대로 누워있으니

보기 그랬는지 이불위에 자기장난감을치우더니 배게를 이쁘게 놓고는 배게를 탁탁 치며 엄마이리와서 누워 여기서 쉬어~라고해서 얼마나 감동받고 든든한느낌이었는지몰라요 4살(41개월 만세살이예요)

그래도 아이는 아이 인지라 미운세살 네살 이죠 청개구리 같이 말을 안듣기도해요~그래도 부모니까 어르고 달래서 잘가르쳐야 올바르게 자라는건데...저도 이게 어렵긴해요..욱욱올라올때도있구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어제 문제가 터졌어요 남편이 게임을하는데 컴터방에서 아이가 아빠에게 가서 장난도좀치고 까불거렸나봐요 아이니까 그럴수있지만 너무 그러면 혼을내거나 그러면 안된다고 정확히 알려줘야죠 그런데 남편이 순간욱했는지 아이 뺨을 탁 때리더라구요 그순간을 제가봤어요 찰싹소리나게 힘실어서 때리진않았지만 '탁'하고 때리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소리치며갔는데 저는 손이 얼굴위로 간다는거 자체가 충격인데요 뺨을때리는것이 너무 놀랐어요 더놀란건 아이가 익숙한듯 가만히 받아들이고 남편도 자연스럽게 때리는모습이었어요

제가 안볼때 몇번 그랬던거 같아요 전에도 말로만 한번 들었거든요 뺨살짝 때렸다고 직접보니 살짝이 아니더라구요 평소에도 저랑 싸우다가 자기가 논리가 안되거나 자기 분을 못이기면 저를 때릴거같이 언제부턴가 손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거기서 가만히 안있고 똑같이 합니다만..저는 그러는 꼴 못보는거예요 언젠가는 진짜 때릴것도같고 그런행동에 화가나서 건들지말라하면 더깐족대며 제볼을 때리려는걸 참듯이 톡톡 건드려요

어젠 하지말라고 쳐내다가 자꾸그러니 저도 못참고 하치말라고하다가 때려버렸는데 참아야했는데..자꾸 이런식으로 저를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리는거예요 원래 제가 누굴 때리고 욕을한다던가 그런일 살면서 초등학교때 놀리는 남자애들혼내준다고 싸우거나 동생이랑 다투거나 그이후로 치고받고 커서 철들고 치고받고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왜 나를 자꾸 밑으로 끌고내려가냐하니까 원래성격 나오는거지~라며 비아냥 거리고 너무속터지고 진짜남편이 밉고 정떨어지려해요ㅜㅜ원래이런사람줄알았다면 결혼 안하는건데 싶어요 저에게 실망감을준건 이거뿐만이 아니예요 그동안 제게 큰상처주고 실망시키고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신뢰감이나 듬직함이 없어요 남편은 제게 애교를바라는데 남편에게는 애교가 나오질않네요 철없는 중딩 같은 남편에게 애교가 나오질않아요 참고로 저와는 4살차이예요 저보다 연상...이런상황 제가 어떻게 풀어야할까요...?이렇게 욱하거나 저랑싸우거나할때 손이 아우씨 하면서 올라오고 때릴듯이 그러는버릇도 생기고 이러다 진짜 치고받고 서로 점점 과격하게될것같고 다시는 이런일 없게하고싶은데 아이에게 상처받는일없게하고, 어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쉽게 받아주기 싫고 받아주면 다음에또 그럴거같고 다음에 또 그러지않게 단단히 깨우치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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