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장 여자동료 두명이랑 카풀을 해요..한명은 45살인데 남녀사이에 나이는 그다지 상관은 없다지만(저희신랑은 33이요) 그나마 안심이 살짝되는데 한명은 26살이구요 .이 여자 직원은 저희 아파트 옆라인이예요..정말 싫어요 죽기보다 싫네요 개념이 없는건지..45살 직원분은 그래도 출근때는 따로 가시거든요..근제 이 26살짜리는 남편 카톡을 봤더니 아침에 카톡와잇고 하드라구요 같이가자며....하 진짜 제정신아닌거같은데.. 카풀한다는 자체가..얼마전에 페북에서 글을 본게 남편이 카풀하다 정분나서 바람나는글을 봤어요..그래서 더 예민한거같은데 주변에 물어보면 화가 나는게 정상이고 신경쓰이는게 정상이라하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까요?카풀하는거 보기 싫다고는 여러번 햇는데 (한 두달됫어요) 신랑성격이 이래이래해서 같이 못타고 다닐거같다고 말 하는 성격이 못되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여자들한테 대놓고 내가 말하고싶지만 그럴수는없을거같고 신랑이 선을 그어주면 좋겟지만 못그러는 성격이고.. 제가 생각하고잇는건 난 정말 너무 싫다고..여자직원들한테 얘기 못할거같으면 내가 카톡보내주겟다고 그러려고 하는데 어떤가요..솔직히 기름값고 한번도 안내고 그러는 사람들이 올바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