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사랑할때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랍니다 저두 고치고싶어도

안고쳐집니다 ..ㅠㅠ 바람피고싶은게 제소원일정도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약간 바람기가있었어요 아주많이 -_-잘생긴값을 쳐하셨죠 많이 예전에..

여자들의 대쉬를 즐기는듯한??그런 것도많이했엇구요아무튼 개색히엿어요(ㅈㅅ)

오죽햇으면 저몰래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놀구 (예전에 한번걸렷는데 한번만은아닌듯)

아무튼 미칭넘이엇어요 그때 생각하면 화가 솟구쳐오르고 욕이 막나옵니다 진짜

정말 쓰레기중에 킹왕짱이었어요진짜.. 새벽 두세시건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하면 바로콜.. 개색 !

제일 짜증났던게 뭔줄아세요??일주일에 다섯번이상을 술먹는거랑...

지가 잘못한일을 저질르고 내가 막 따지고 말을 비꼬는편이거든요 화가나면..

말 다안들어버려요 그러던가 말든가 ..

근데 미안하단말 곧죽어도 안하는거에요 맨날그것땜에 엄청 싸웠어요

그리고 같이잇으면괜히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남친이 그때 당시엔 말도 많이 없고 좀 어색한 스타일이었어요

이게 날 좋아하는 거 맞나? 맨날의심도 하루에도 몇백번씩 하고 ..암튼 같이있으면

불편해서 어쩔줄 몰랏어여 진짜 내가바보엿지 ..

진짜 좋아하고 눈에 콩칵지가 아직 씌여있어서인지 몰라도 싸우고 풀고 싸우고풀고

근데 횟수로 2년이 지난 지금요

여기선 행복모드 -0-ㅋ

제가 화나면 옆에서 실실거리면서 제비위 맞춰줄줄도알구요

사랑한다는말 아직도 못해요^^ 그래도 항상 제옆에 있답니다^^

어느날은 그래요^^ 고맙다고 .. 내가 이렇게 변한건 다너때문이라고 그러는거에요^^

니가 아니었으면 난아무것도 아니라고.,.아마 지금도 방황하고 다녔을거라고..

지금 친구들이 나오라는 전화도없어여^^술먹자는전화도없고 ^^

다들 저랑 같이 있는줄 알거등요^^

같이있으면 둘이 즐거워요^^; 둘이 말은잘안해두 그냥 서로 좀 느껴진다고해야하나^^

어쩔땐 진짜 때려죽이고싶을때도 많은데 ㅋ

그래도 아직까진 좋답니다^^ 저두 단점많은데 한번도 남친이단점 들춘적없어여^^

이남자를 만나면서 비형 정말 힘들구나 생각햇거든요?

근데 이남자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 전 가장행복한 여자가되어잇더라구여

이남자가 변한지 1년이 좀넘엇거든요 ..그이후로도 한번도 제속 썩인적도 없고 항상

자기가보러오고 그래요^^오히려 제가복수중 ㅋㅋ

이제는 내겐 가장 사랑스런 비형남자친구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