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연락들 하시나요?

연락 정상 기준을 어떻게 둬야하나요???

저희는 서로 바쁜 직장인이에요. 연애초이긴한데요.

아침에 눈뜸과 동시에 카톡 주고받고 점심에 주고받고 오후에 한가하면 잠깐 주고받고

퇴근때확인 톡. 그리고 저녁에 자기전에 톡... 가끔 전화.

쿨한척하지만,,, 항상 예민하고 불안하고 연락 목빼고 기다리게되요.

저는 여자에요..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미세한 변화에 너무 예민하고 불안해해요.

남친의 연락 시간 말투 등등 모든패턴을 체크하고 항상 톡이 오던 시간에 없거나 늦어지거나 하면 극심한 불안감이

생겨요. 막 혼자 소설쓰고요.

톡끝에 항상 달던 하트가 없으면 사랑이 식은거같아서 불안해하고요.

항상하던 시간에 항상하는 사랑한다는 말이 없으면 뭔가 백프로 이상하다고 느껴요.

그러면서 제촉을 강하게 믿게되구요. 남친의 맘이 식은거같고 곧 나를 떠나갈거같은생각에 불안해요.

회사 업무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남친이 저를 불안하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제가 문제인걸까요...

다들 어떠세요. 매일 한결같나요???

이렇게해서 연애를 할수있을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