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있던일 입니다.

항상 남친과 잠들기전 짧게 잘자라고 통화 합니다.

근데 남친 엄마가 어떤년이야?

방에서 궁시렁  했답니다.

그소리듣고 순간  진짜 화가나고 너무 남친엄마 싫어서 대판 남친이랑 싸우고 내가 니네집에 보냈던것 전부 내놔! 이런소리까지 나오고 장난아니였습니다.

저를 안본것도 아니고 저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어떻해 그런말을 하죠?

저 진짜 남친 엄마 싫고

받을줄만 알지 베풀줄도 모르고 

아들만 키워봐서 딸있는 가정들에게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만 하시는분 저도 이젠 싫더라고요.

항상 쿠팡에 제꺼나 남친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생각나서 남친부모껏도 덤으로 샀는데

이번에..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남친 부모선물 삭제해 버렸네요.

이제는 남친에게만 집중해야지 결혼도 아직안했는데  남친부모까지 챙기는건 도저히 이젠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