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후반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6년째 만나고있어요~

중간중간 여자문제로 다툰적도있고

이기적인면이 있어서 자긴되고 전안되는

부분이 있는 사람이에요.

아아 제가 여쭤보고싶은게있어요

남자친구의 카드가 있는데 제가그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고있어요, 물론 아는게 제잘못

이긴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자꾸 그날따라 촉

이 안좋으면 한번씩 들어가보는데요, 물론

남자친구는 모르구요, 근데 어제 삼칠이

라는곳에서 368,000원을 썼더라두요,

친구들중에 단란주점을 자주가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더 의심되구요,

구지 역삼동까지 가서 친구들과 회포를 풀려고 가기엔 좀 이상하구요 , 

동네에 바가없는것도 아니거든요

물어볼수도없고 속상해서서요..

알아내서 물어볼방법 없을까요?

어제뭐햇녀고 물어보니까 속안좋아서 바로잤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