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만난지는 2년, 같이 살고있는지는 1년째에요
결혼은 아니고 결혼얘기를 자주하는 그런 커플이네요

남친은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사람인데
일을 많이해서 피곤한건 알겠는데 이주에 한번?
피곤하다고 관계 거부당하니 너무 자존심이 상해요
저는 남녀사이에 관계는 너무 중요한데 이러니까 이사람과 결혼을 해도되나 고민이되네요
사실 너무 자존심이상하고 같이 산지 1년밖에안되었는데 여자로 안느껴지나해서 이별까지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속상해요

누워서 게임하는건 2시까지할수있고
관계거부하는게 피곤해서 가능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