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일정도 만난남친
요새연락도 내가 먼저하고 신경써주는것도 나만
일이바쁘지만
쉬는날도없이 일하지만 주말마다 시간내서 꼭 만나요
만나면 참 내가 왜서운해하며 살았나 금새잊어요

그런대 안만나는동안은 연락을 넘 못하니 서운한감정만 쌓여요
그래서 오늘 또 연락안하는거 서운하다고 말했어요
약 한두달 전에도 이런문제로 얘기했었는데..

말안하면 저러고 지내니 난 화가나서 그냥 서운하다고 애기했어요
남친은 미안하다고 일때문이라고 당장내일부터 꼭 지킨다고 해요

그런데 전 전에도 얘기했는데 또 이러니
저번에도 그랬잖아 라고 계속 서운한점만 얘기했어요

그냥 풀라고 미안하다고 연락한다는걸 못해서 미안하다고 뭐 고맙다고 이래도 참고 옆에있어줘ㅛㅓ 고맙다고 서운해하지말라고 이러는데

에휴
이렇게 서운한거 말하는거 잘하는짓이예요?
연락으로 서운해하니까
나도 이제 또 연락 뜸하게 하면 또 그얘기하는게
너무싫은데

이런얘기 자주하면 남친도 짜증나고 질릴려나요
에휴
연애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