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친구들과 여럿이 여자다있는 단란주점을 놀다왔더라구요~제가 그걸 명함가튼걸 보게됐고 그걸로 크게 싸웠는데 남편이 자기는떳떳하고 니가생각하는그런데가 아니라고 변명하면서 절안심시켰는데 전그걸 믿을려고 힘들지만노력했었어요. 그런데 그후좀지나 제가 핸드폰을 보게됐는데 친구한명이 거기에서 놀던걸 동영상을찍어 동영상 캡쳐을 떠 친구들단체톡에서. 투척해서 그걸가꼬 애기하는걸 보게됐어요 .거기에는 여자6명과 친구들7명이 남녀모두옷들싹다벗고 노는모습이었어요 너무 충격이 컸어요 ㅜㅜ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발이떨리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제가 핸드폰을 몰래본거라 그걸시러하는남편인걸알기에 고민했지만 제가 혼자 감당할문제가 아니라 애기를했어요 .남편도 미안해하더라고요 근데 니가 핸드폰을 본거에 더화가난듯 했어요.저는그게 이문제의 중점이 아니고 내상처받은 마음인건데..너무 힘들어요. 모든말이 거짓말이라는것과 어떻게 결혼3년사는동안. 이런행동..정말이해가 안되요..이혼할거아님 한번은이해하라라고 해서 우선 서로 수습하고. 남편도 이런일 없도록 한다말하고 넘어갔지만 전 자꾸 머리속에 그사진이맴돌고 ㅜ 너무 가슴이 찢어져요ㅜ저로 만족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그사람이 내가 아는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같고 어떻게 그상황에 내 기분보다 핸드폰을 몰래본 저한테 이렇게 내핸폰를뒤적었냐며 감시당한거냐고 기분상해하고 제가 오히려 미안하게만들어버리더라고요.. 이러고 2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들어요 ㅜ 눈물이계속나고요 ㅜ 남편은평소같지만 핸드폰을 인식하면서 절대 손에떨어지지않드라고요. 제가또볼까봐 그런가봐요 ㅜ 무서워서 못보겠는데 이젠. 전 어떻게할까요?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