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술만먹음기억을못해요몸을못가누게먹고와선
조용히자지잃고침을뱉고뒹굴거리면서벽이며문을차기도하고
소리를지르거나술주정을합니다
결혼전에이런모습이없엇는데결혼하니술먹고오면저래술주정을해요
남편이저렇게마니먹고온날은거이밤을새기도하고요
처음에디ㅡ음날되믄잘못햇다하고 한동안은술안먹다잊을만하면또그러기를사년차살면서스무번은된듯해요
이제 화내기도이혼얘기하기도지쳐서이제술약속만잇다하면옆아파트사는친정으로피신가요
친정에잇음혹시나또술기운에오지않을까ㅜ
걱정하고ㅇ우울하기까지하네요
평생이러고살아야하는지ㅡㅡ
이런술주정물러준시아버지가밉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