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준비할게 많네요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남친행동땜에 짜증나네요 예물로 주얼리세트 다이아반지하래요 다이아5부해도 좋고 24k로 예물하래요ㆍ24k는 돈이 더 많이 나가는데 하니 괜찮대요 그러면서 한숨쉬더니 모르겠다 이러는거예요 갑자기 기분이 저도 팍 상하네요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아니다 아냐 하며 한숨을 내쉬더니 남친이 기분안좋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근냥 짜증난대요 신경쓸것도 많고짜증내서 미안하다 하대요 근데 저도 오늘 남친이 지방살아서 엄마랑 알아볼라고 하는데 괜히 억지로 받는 기분에 저도 좀 투덜댔더니 이야기가 끊없다는둥 미안하다고 했잖아 또 짜증을 저도 화가나서 됐어끊어하고 끊었거든요 아침에 미안하다길래 제 생각얘기하니까 그러면 얘기가 끊이없는거잖아 정말 패턴이 항상 자기가 화내놓고 미안하다 해놓고 내가 맘상한거 얘기하면 그만하라고 또 짜증을 부리고 니가 안풀리는걸 어떻할지 모르겠데요 그래놓고 나쁜년 만들어요 ㅡㅡ 싸우고 바로 미안하다면 풀려요?그리고선 내가 투덜거리면 그만하라고 미안하다는걸 어떻게하냐고 성질급하고 더러운 인간소리가 절로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