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바라는건없어요.
데이트할때도 오빠가 다내고하니까굳이저는
뭔가를사달라고하지않아요.(9:1정도네요)
사실저는그리화려하게노는걸좋아하지않아요. 데이트맛집다니는것도한두번이지 전시장표떡볶이도맛있게먹는여자인데꼭한번밥을먹으면3.4만원은깨지게먹으려고해요. 그래서 사실저는돈을많이벌지못하는입장에서애매합니다. 그래서가끔냉면이나떡볶이먹고싶다고해서가곤합니다.
일단,서론이길었지요?
저는뭔가머사줄게이런얘기듣는게싫어요.
자격지심이아니고..사줄거면 사오던가
사준다고하고선 안사주고하는거 좀짜증이납니다.
내가바란것도아니고 지가먼저이거필요하겠다. 이렇게얘기하고 뭐가없네요. 단적인예로 제가노트북이있는데 노트북커버를사준다고하더군요. 막아트박스이런곳에데려가길래이런곳은비싸다 인터넷으로사면반에반값인데 난싫다라고하고데리고나왔어요. 그후에소식이없네요. 전 제가사도되는거굳이사달라고하고싶지않아요. 요즘쿠팡에서만원이면사는거.. 아.. 이런적이한5번은넘는것같네요. 제가너무많이바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