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시부모님 용돈은 의무적으로 정해서 드리는 건가요?
당연히 우리 여자쪽 부모도 그럼 드리겠죠?

남친이 벌려놓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돈을 쓰지도 못하고
미납금에 원금에 이자 상환부터 그리고 저에게 말하지 않는 금액도 있어서 결혼후 얼마나 힘들게 살지 그려집니다.
이러는 와중에도 남친은 오래전부터 부모님쪽에서 나가는 모든것을 전부 부담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보험금낼돈없어서 없애고 해약 위기에 처해있는데 부모님 보험은 어떻해서든지 냅니다.
자기보험은 지금 거희 실효상태 인데도
그럼 저는 결혼후 용돈뿐만 아니라 시부모님들 보험 전부다.그리고 모든세금전부다 그리고 아버지 매달가는 병원비 전부 내야되면 저는 남편될사람과 모먹고 사나요.
그럼 우리부모님은요?
결혼하신분들중 신혼부터 지금까지 시부모님 용돈에 모든 보험료전액 내드리고 세금 .수도세 가스비 기타등등 전부 짊어지고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