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내가 손해보는 연애는 싫어요
버림받는것도 싫고
사귀고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남자친구가 변한다는것도 알아요 이전과는 같지않은건 당연한거니까요.
서운해요.날 사랑하지않는것 같아서 혼자 고민이예요 이러다가 헤어지는건아닌가 하고 혼자 겁먹고있어요
내가 더 잘하고 내가 표현도 많이하면 되겠지싶어도
내가 사랑하는만큼 그사람한테 사랑받고 표현받고싶어요 이게밀당인건가요 뭔가요
손해보기싫어서
저도 그사람이 하는만큼의 걱정 사랑만하고 그사람이주는 만큼의 마음만 주려고하는데
제가 그사람을 더 많이좋아해서 그런가 잘안되네요....짜증나
내가 주는 사랑만큼의 사랑을 받지못하는것같아서 헤어지고싶어요 버려질것같아서 내가먼저 끝내고싶어요 요즘은
꾸준한사랑과 관심을 주는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일인가요 그게그렇게 귀찮은거냐구요
게임은하면서 나랑 톡도안하고 아니 데이트를 이전보다 자주못하면 연락이라도 더 자주했으면싶은데
알바끝나고 나랑은 밥먹을시간은 없으면서 친구랑밥먹을 시간은있고

나한테 질리기시작하나봐요
아직 사귄지3,4달 밖에 안됬는데
내가 그사람한테 실망한 부분, 이제 보이기시작하는 단점들 처럼 그사람도 나한테 그런것들이 보이고있겠죠.
그렇지만 겨우 그런작은것들로 헤어지기는싫은데
어느정도 맞춰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내가자신이없어요.그러다가 버려질까봐요. 여기서 끝내는게 낫겠지 싶고....끝내자고 하면 진짜 거기서 끝날까봐무섭고ㅋㅋㅋ
너무혼란스럽고그러네요, 위에 끄적여놓은것처럼 혼자 생각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ㅋㅋㅋ 나한테 뭐가문제인지 왜 이전같지않은지 물어보고싶은데 매달리는것같아서 물어보지두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