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에 싸울때마다 폭력이 있었습니다
말로써 못이기니 폭력으로 눌러 이겨보려는 그런스타일요
평소에 폭력이 있는게 아니라 싸울때마다인거죠
나이차이가 7살 나구요
애기도 5살 3살 있구요

정말 안 살아야 되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내 성격을 바꾸면 (여우같은여자로) 안맞는
안맞을 수있는 방법도 있겠다 싶어요
100프로 남편에 맞춰 산다는거죠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정말 맘먹고 안사는게 맞는건지
넘 무서워요
애 둘 데리고 현실적으로 살아간다는거와
솔직히 지금은 300이란 월급이지�� 월 700에서 1000도 몇년 후엔 가능하거든요. 웬만한 번다는 사장의 사모님까지 갈 수있구요

싸울때 폭력만 아니면 정말 참을 수있겠거든요
속이 섞지만 ㅜ
별남자 없고 별여자 없다 생각해요 ㅠ
결혼생활에서 속편한거 없다 생각 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답 바랍니다
현재 사모님 소리 듣는 기업 사장님들 와이프들이 그런대요
자기들고 이 자리 얻기 전까지 피눈물 쏟았다구 ㅠ
참고 사는게 답이던가요 ㅠ
쪽지라도 답 주세요 ㅜ


이제 제 나이 28입니다 ㅠ
도와주세요
한개한개 댓글에 감사함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