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거..여자남자 할 것 없이 성인이라면 권리가 있으니 이해합니다 가끔 길가다 여성분들이 담배를 피시는분을 보면 아직 선입견을 가지고 쳐다보게되는건 사실이구요..근데 지금 남자친구를 만난지 삼년이 다 되가는데요 처음 남자친구집에 부모님을 뵈러갔을때 바로 제앞에서 두분이 그냥 집안에서 담배를 피시더라구요....그모습..그나마 이해하려햇습니다..그런데 추석이나 설 연휴때 찾아뵈면 애기들 있는데도 그냥 담배를 피세요...그런모습이 너무 보기안좋습니다 갈때마다 담배피시는모습..5일장때마다 나가셔서 일하시는분을입니다 시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라 술취한상대...등등 억세질수밖에없는 직업이란건 알지만 그래도 이건..생각할수록 보기안좋네요....결혼전재로 만나는데 나중에 제가 임신해서도 아이를낳고 시댁에 데려가도 담배를 피실까요....지금까지봐온바로는 그냥 피실거같은데 전..그모습이 너무 싫네요 이지님들 생각은 어떠세요?이런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