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일됐어요.. 저를차버리더라구요.. 근데 제가 미련이 남아서 만나자고했죠..
오늘 만났습니다..
저를차버린 이유가 저를 만나면서 4년사귄 전여자친구를 생각했다네요...
4년사귄 여친과는 헤어진지 6개월됐구요
힘들다..힘들다..했던말들이 전여친생각나서 였나봐요...
저떼어놓을려구 그렇게 더말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전아직 미련이 남아있네요...
나괜찮아질때까지 의무적으로라도 내옆에 있어달라 하고도싶고...
아직 포기가안돼요...
많이 미운데... 스킨십도 못할것같은데...
그냥 제옆에라도 있었으면하네요...
포기가 안되는 제가 참바보같네요...
사람이 사람으로 잊혀질수있잖아요
제가 물었죠... 난아닌가부네?
하니깐 남친은 니가왜아니야... 그렇게말하네요
그동안 나한테 했던말들이 다거짓말같다고...그렇게 물어보니깐
아니라면서... 니가 좋으니깐 만났지...하데요...
아직 미련이 남은 저... 힘드네요...
그냥 이렇게 만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