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 아주친한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에 갓어요
집근처 병원에서 정례치른다해서 3일동안 도와준다네요.
도와주는거에 대해서 불만은 없는데 원래 아주친한 친구면 그렇게 밤도 같이 새고 계속 거기에만 잇나요? 뭐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그렇기야 하겟지만...
그리고 연락 못할만큼 바쁜가요?
심지어 친구가 굉장히 여러명이에요. 일하는 친구들 제외하면 적어도4명? 정도 되는거같은데..
제가 장례식에 많이 못가봐서 잘 몰라서요
그래서 지금 일부러 저도 연락 못하고 있어요 이해못해주는 여친될까봐서요
저희가 엊그제 심하게싸워서 서로 감정이 썩 좋은편은 아니긴 한데 장례식 가기전 2시반쯤 전화하고는 4시간 넘도록 지금까지 연락한통 없어서요.. 제남친만 도와주는건 아닌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원래 많이 바쁜건지ㅠㅠ 그리고 그렇게 원래 밤도 같이 새고 3일 내내 거기에 잇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