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해진 남친(길지만 읽어주세요)
참외롭다 2014.11.29 13:41:33
남친이 저보다 2살많아요. 아직대학생이구요. 이제 만난지 1년이 다되갑니다. 남친이랑 처음엔 둘다 너무 좋아서 만나게 됬어요.
근데 남친이 늦은귀가(아침7시에들어가고)에 친구도 자주만나고 롤하느라 거의 새벽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금 늦게 들어가는 것도 친구들이랑 놀고 롤하다보면 늦을 수도 있고 술도 마실 수도 있다는거 이해해요. 만나라고 하고 롤도 같이하면서 나름대로 존중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밤새고 아침에 들어가고 그러는건 다음날 지장이 가잖아요.. 다음날 수업 못가거나.. 가서 자거나... 솔직히 한심하잖아요. 그래서 통금을 정하기로했습니다. 남친도 동의했구요. 처음엔 5시 그다음엔 자기가 잘 지킬 수 있다며 3시로 줄였습니다. 잘지키다가도 안지키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그 문제와 담배도 너무 많이펴서 끊으라고하다가 줄이도록 노력이라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두가지 때문에 자주 싸웠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헤어지자는 말이 사귀면서 3번나오게 되었는데 전여친정리를 제대로 안햇더군요. 네..그것때문에도 10번은 참고 넘어갔어요.. 근데도 정리를 제대로안했길래 제가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붙잡더군요. 저도 좋아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한 말이여서 다시사귀게 됬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자주자주 늦은 귀가시간이랑 담배때문에 싸우게되니까 서로 불만이많아지는거예요. 전 왜 그런 사소한것도 안지켜주냐고 그만큼 싸우고 잘지키겟다고 매번말했으면 지캬줄수있는거 아니냐고.. 남친은 내가잘할때믄몰라주고 못할때만 맨날뭐라한다고 그렇게 싸우다가 막말까지나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남친이 저는 좋아하는데 저랑관계가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거기에서 저를 만나는게 이제는 힘들다고 들렷고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친이 붙잡더라구요. 헤어지지말자고 헤어지기싫다고.. 또 맘이약해지더라구요 엄청화가났었는데.. 많이좋아해주는거같아서 그거에 흔들렸어요.
그렇게 다시만나게 됬고 저는 저나름대로 매일하는 고민이있었어요. 저는 한달에 알바하고 용돔받아 50정도사용하고 남친은 일주일에 5만원교통비명목으로 받아 생활합니다. 거기서 남친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곗돈. 교통비. 롤하거나 담배사는 돈으로 지출하는 것 이외의 돈만 저와 함께하는데 사용하죠. 그래서 제가 거의 대부분의 돈을 지불하는데요. 그래도 돈이 부족하기마련입니다. 남친은 이에대해 하루하루 어케든 살아진다고 걱정하지말라도 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남친이랑 어느날 되게 사소한 문제로 싸우게 되었고 남친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랑은 이제 더이상안될거같다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둘다너무감정적인거 같아 다음날만나서 다시얘기했고 제가 매달렸습니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렇게 이틀동안 겨우 붙잡아서 사귀고 있는데 너무 무심해요.. 뭐든 같이하려하지않고 돈없다고 안보고...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근데 남친이 늦은귀가(아침7시에들어가고)에 친구도 자주만나고 롤하느라 거의 새벽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금 늦게 들어가는 것도 친구들이랑 놀고 롤하다보면 늦을 수도 있고 술도 마실 수도 있다는거 이해해요. 만나라고 하고 롤도 같이하면서 나름대로 존중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밤새고 아침에 들어가고 그러는건 다음날 지장이 가잖아요.. 다음날 수업 못가거나.. 가서 자거나... 솔직히 한심하잖아요. 그래서 통금을 정하기로했습니다. 남친도 동의했구요. 처음엔 5시 그다음엔 자기가 잘 지킬 수 있다며 3시로 줄였습니다. 잘지키다가도 안지키는 날이 많아지더라구요.
그 문제와 담배도 너무 많이펴서 끊으라고하다가 줄이도록 노력이라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두가지 때문에 자주 싸웠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헤어지자는 말이 사귀면서 3번나오게 되었는데 전여친정리를 제대로 안햇더군요. 네..그것때문에도 10번은 참고 넘어갔어요.. 근데도 정리를 제대로안했길래 제가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붙잡더군요. 저도 좋아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한 말이여서 다시사귀게 됬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자주자주 늦은 귀가시간이랑 담배때문에 싸우게되니까 서로 불만이많아지는거예요. 전 왜 그런 사소한것도 안지켜주냐고 그만큼 싸우고 잘지키겟다고 매번말했으면 지캬줄수있는거 아니냐고.. 남친은 내가잘할때믄몰라주고 못할때만 맨날뭐라한다고 그렇게 싸우다가 막말까지나오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남친이 저는 좋아하는데 저랑관계가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거기에서 저를 만나는게 이제는 힘들다고 들렷고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친이 붙잡더라구요. 헤어지지말자고 헤어지기싫다고.. 또 맘이약해지더라구요 엄청화가났었는데.. 많이좋아해주는거같아서 그거에 흔들렸어요.
그렇게 다시만나게 됬고 저는 저나름대로 매일하는 고민이있었어요. 저는 한달에 알바하고 용돔받아 50정도사용하고 남친은 일주일에 5만원교통비명목으로 받아 생활합니다. 거기서 남친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곗돈. 교통비. 롤하거나 담배사는 돈으로 지출하는 것 이외의 돈만 저와 함께하는데 사용하죠. 그래서 제가 거의 대부분의 돈을 지불하는데요. 그래도 돈이 부족하기마련입니다. 남친은 이에대해 하루하루 어케든 살아진다고 걱정하지말라도 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남친이랑 어느날 되게 사소한 문제로 싸우게 되었고 남친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랑은 이제 더이상안될거같다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둘다너무감정적인거 같아 다음날만나서 다시얘기했고 제가 매달렸습니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렇게 이틀동안 겨우 붙잡아서 사귀고 있는데 너무 무심해요.. 뭐든 같이하려하지않고 돈없다고 안보고...그래서 너무 힘듭니다..
